⚾8월 1일 KBO 프로야구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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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KBO 프로야구 미리보기, 오늘 5경기 총정리
8월 1일, 토요일 KBO는 5경기가 동시에 열린다.
잠실에서는 LG와 두산이 만난다. 사직에서는 1위 삼성과 롯데가 격돌한다.
수원에서는 한화와 2위 KT가 붙고, 창원에서는 KIA와 NC가 맞선다.
고척에서는 최하위 싸움인 SSG와 키움 경기가 열린다.
전체적으로 3강(삼성·KT·LG)과 하위권 팀들의 온도차가 뚜렷한 하루다. 경기별로 하나씩 살펴보자.
※ 이 글의 순위·기록은 7월 31일 기준 KBO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했다. 예측은 통계 기반 참고용일 뿐, 실제 결과는 다를 수 있다.
1. 잠실 - LG vs 두산: 카라스코 데뷔전, 곽빈이 막아설까
현재 순위: LG 3위(55승 42패, 승률 .567, 1위와 4경기차) / 두산 5위(50승 45패 3무, 승률 .526, 8경기차)
최근 10경기: LG 3승 7패로 부진하다. 두산은 6승 1무 3패로 상승세다.
선발 투수: LG는 새 외국인 투수 카를로스 카라스코가 KBO 데뷔전을 치른다. 메이저리그 통산 112승 베테랑이지만, 올 시즌 마이너리그(AAA) 기록은 2승 1패 평균자책점 2.55다.
두산은 리그 최정상급 에이스 곽빈이 나온다. 19경기 9승 4패, 평균자책점 2.64로 리그 2위다. 탈삼진은 128개로 전체 1위.
팀 타격: LG 팀타율 .270, 두산 .270으로 거의 동일하다.
상대 전적: 이번 시즌 LG가 두산에 7승 2패로 크게 앞선다.
홈/원정 성적: LG는 잠실에서 32승 20패로 강하다. 두산은 원정에서 24승 2무 26패로 평범하다.
주목할 점: 카라스코의 KBO 첫 등판 자체가 최대 관심사다. 낯선 리그 적응 여부가 관건이다.
예상 승자: 두산
카라스코의 데뷔전 변수는 있지만, 곽빈이 리그 최고 수준의 페이스를 유지 중이다. 최근 흐름도 두산이 더 좋다.
2. 사직 - 삼성 vs 롯데: 1위 삼성, 선발 열세를 극복할까
현재 순위: 삼성 1위(58승 37패 2무, 승률 .611) / 롯데 8위(42승 53패 2무, 승률 .442, 16경기차)
최근 10경기: 양 팀 모두 2연패 중이다. 삼성 5승 5패, 롯데 4승 6패.
선발 투수: 삼성은 대체 외국인 투수 오스틴 보스가 나온다. 에이스 후라도의 부상 공백을 메우러 왔다. 시즌 2승 5패 평균자책점 6.34로 고전했지만, 최근 3경기는 3.18로 살아나는 중이다.
롯데는 제레미 비슬리다. 7승 4패 평균자책점 4.02, 111탈삼진으로 팀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다.
팀 타격: 삼성 팀타율 .278로 리그 2위. 롯데는 .259로 9위에 그친다.
상대 전적: 이번 시즌 4승 4패로 팽팽하다.
홈/원정 성적: 롯데는 홈에서 17승 29패로 10개 구단 중 가장 약하다. 삼성은 원정에서 29승 1무 19패로 안정적이다.
주목할 점: 삼성은 후반기 선두를 지키려는 승부처에 있다. 선발 매치업은 비슬리 쪽이 우세해 보인다.
예상 승자: 삼성
선발 대결만 보면 비슬리가 앞서지만, 삼성은 팀 타격과 원정 성적에서 확실한 우위다. 접전이 예상되지만 종합 전력에서 삼성이 조금 더 유리하다.
3. 수원 - 한화 vs KT: 파죽지세 KT, 8연승 페이스
현재 순위: 한화 6위(46승 46패 3무, 승률 .500, 10.5경기차) / KT 2위(56승 36패 2무, 승률 .609, 1위와 0.5경기차)
최근 10경기: 한화도 6승 1무 3패로 나쁘지 않지만, KT는 8승 1무 1패로 리그 최고 페이스다. 3연승 중.
선발 투수: 한화는 새 외국인 브루스 짐머맨이 유력하다. 지난 등판(LG전)에서 4이닝 무실점으로 준수한 KBO 데뷔전을 치렀다. 트리플A 성적은 5승 3패 평균자책점 3.78.
KT는 배제성이다. 어깨 부상으로 이탈했다가 6월 복귀했고, 최근 등판(SSG전)에서 5이닝 1실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팀 타격: KT가 팀타율 .281로 리그 1위. 한화는 .275로 4위지만 홈런은 103개로 많다.
상대 전적: 이번 시즌 KT가 5승 3패로 앞선다.
홈/원정 성적: 한화는 홈에서 22승 2무 27패로 약한 편이다. KT는 원정에서 30승 1무 17패로 리그 최강급이다.
주목할 점: KT는 1위 삼성을 0.5경기차로 추격 중이다. 상승세를 이어가려는 의지가 강하다.
예상 승자: KT
최근 페이스, 팀 타율, 원정 성적, 상대 전적까지 대부분 지표에서 KT가 앞선다.
4. 창원 - KIA vs NC: 5연패 NC, 반등하는 KIA를 막을 수 있을까
현재 순위: KIA 4위(52승 45패 2무, 승률 .536, 7경기차) / NC 7위(42승 50패 2무, 승률 .457, 14.5경기차)
최근 10경기: KIA는 5승 5패로 2연승 중이다. NC는 2승 1무 7패, 무려 5연패에 빠져 있다.
선발 투수: KIA는 황동하다. 13경기 5승 무패, 평균자책점 3.91로 5월 한 달 4승 무패 평균자책 1.48을 찍을 만큼 상승세였다.
NC는 라일리 톰슨. 시즌 초반 복사근 부상으로 이탈했다가 복귀했고, 아직 최근 컨디션에 대한 정보가 명확하지 않다.
팀 타격: KIA는 팀타율 .269로 다소 낮지만 홈런 114개로 리그 최다다. NC는 .276으로 3위, 홈런도 88개로 상위권이다.
상대 전적: 이번 시즌은 NC가 6승 2패로 KIA에 크게 앞선다.
홈/원정 성적: NC는 홈에서 22승 26패로 약한 편이다. KIA는 원정에서 26승 25패로 평범하다.
주목할 점: NC의 5연패 탈출이 최대 관심사다. KIA는 특유의 롤러코스터 행보 속에서도 상승 흐름을 타고 있다.
예상 승자: KIA
상대 전적은 NC가 앞서지만, 지금 흐름은 완전히 다르다. NC의 5연패와 KIA의 선발 안정감을 고려하면 KIA 쪽에 무게가 실린다.
5. 고척 - SSG vs 키움: 최하위 맞대결, 김윤하의 반전 스토리
현재 순위: SSG 9위(37승 58패 4무, 승률 .389, 21경기차) / 키움 10위(36승 62패 2무, 승률 .367, 23.5경기차)
최근 10경기: SSG 5승 1무 4패, 키움 4승 1무 5패로 둘 다 큰 차이는 없다.
선발 투수: SSG는 타케다 쇼타. 시즌 내내 부진했고 최근 등판(NC전)에서도 5이닝 3실점에 그쳤다.
키움은 김윤하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6.35로 좋지 않지만, 최근 KIA전에서 5이닝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며 무려 731일 만에 개인 승리를 따냈다. 2년 가까이 이어진 18연패를 끊어낸 감동적인 순간이었다.
팀 타격: SSG 팀타율 .260로 8위, 키움은 .240로 리그 꼴찌다.
상대 전적: 이번 시즌 키움이 5승 4패로 근소하게 앞선다.
홈/원정 성적: SSG는 원정에서 19승 1무 30패로 약하다. 키움은 홈에서 20승 1무 30패로 역시 약하지만, 안방이라는 이점이 있다.
주목할 점: 김윤하의 731일 만의 승리 스토리가 단연 화제다. 상승한 자신감으로 다음 등판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예상 승자: 키움
전력 차는 크지 않은 최하위 맞대결이다. 최근 반전 드라마를 쓴 김윤하의 기세와 근소한 상대 전적 우위, 홈 이점을 고려해 키움에 살짝 무게를 둔다.
오늘의 예측 총정리
| 경기 | 예상 승자 | 핵심 근거 |
|---|---|---|
| LG vs 두산 | 두산 | 곽빈의 압도적 페이스, 상승세 |
| 삼성 vs 롯데 | 삼성 | 팀 타격·원정 성적 우위 |
| 한화 vs KT | KT | 최근 8연승급 페이스, 원정 강세 |
| KIA vs NC | KIA | 2연승 흐름 vs NC 5연패 |
| SSG vs 키움 | 키움 | 김윤하 반전 스토리, 근소한 상대전적 우위 |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 예측은 순위·최근 성적·선발 투수 기록 등 데이터를 참고한 개인적인 분석일 뿐이다. 야구는 끝날 때까지 모른다는 말이 있듯, 실제 결과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내일 5경기, 즐겁게 관전하시길!







